1. 근로자 ○○○(여, 1983생)은 만 40세가 되던 2023년 6월에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하였습니다. 

2. 근로자는 2019년 6월 21일 □에 입사하여 약 4년 동안 구내식당에서 조리보조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3. 근로자의 상병과 관련 있는 직업적 유해요인으로는 직업적 신체 활동, 극한 온도,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교대근무, 염소가스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 식수인원의 증가로 인해 장기간 업무가 과중하였고, 발병 1주일 이내에는 청소 업무 부담 증가하였고, 재해 당일에는 바닥청소 및 방역 소독업무가 평소에 비하여 과도했던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5. 따라서 공단에서는 근로자 상병의 업무상질병(산재)를 인정하였고 유가족에게 유족급여 및 장례비를 지급하였습니다.